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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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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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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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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31, 2024 02:06 PM
언어

올 한해는…

올 한해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다. 이번에는 시간순으로 회고를 해보려 한다.
 

1월 ~ 2월

외국계 스타트업에서 인턴을 했다. RCS 메세지 서비스를 하는 팀에 들어가서 간단한 유지 보수 등을 하였다. 다들 너무 잘 대해주셨고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외국인 분들도 몇분 계셨고 가끔 회의나 대화도 영어로 종종 하시곤 했다. 첫 회사 생활이여서 긴장도 엄청 많이 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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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강아지와 함께 출근하시는 분들이 있으셨는데 너무 행복했다. 저 귀여운 아가들…. 진짜 왕 귀엽다 ㅠ0ㅠ
사내 카페가 있었는데 일정 포인트를 매달 지급해주셔서 무료로 간식이나 밥 등을 먹을 수 있었다. 여기 타코야끼가 진짜 맛도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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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한 프로젝트를 프론트는 혼자서 진행하기도 했고 같이 입사하신(하지만 그분은 정규직이셨고 예전에 요 회사에 다니다가 다시 오신)분께 종종 궁금한것들 질문도 하고 개발 이야기도 하고 재밌었다. 너무나도 짧은 두달이였다.
 
이 외에도.. 2월엔 내 생일이 있어서 모니터도 선물받고 런던 베이글도 가고 클라이밍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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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나는… 개강한 대학생이였다. 동기들이랑 종종 달리기도 하고 마라톤도 나갔다. 물론 나는 참가에 의의를 두었기 때문에 5km? 코스로 진행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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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건강하게 살겠다고 룸메랑 종종 런닝머신도 뛰고 그랬는데… 지금은 병자가 되어있다… (후서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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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없는 처참한 나의 몸이다..
 
테오콘이라는 프론트엔드 컨퍼런스에 스태프로 참여하면서 같이 기획하고 답사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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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좋은 기회로 외주를 시작하기도 했다. 외주는 QA포함, 5월달정도 까지 했었는데 이때 참 바쁘게 살았다. 학교 수업들으면서 외주하면서 컨퍼런스 준비를 했었는데… 쉽지 않았다. 그리고 한가지 느낀게.. 너무 많은 욕심을 부려도 안된다는 것이었다. 이때 사이드 프로젝트도 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시간이 안나더라.. 프로젝트는 한번에 하나만 하자는 모토(?)를 가지게 되었다.
 

4월

교내 창업 동아리를 해봤다. 학교에서 보내줘서 워크샵도 가고… 진짜 기획 회의를 정~~~~~말 많이 했다. 개발자가 아니라 기획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였다 ㅋㅋㅠㅠ 중간고사 기간도 겹치고 기획에 진절머리 나기도 해서 결국 창업 동아리는 끝나게 되었지만… 나름 재미는 있었다.
코어 자바스크립트로 책 스터디를 진행했다. 전에도 한번 읽었던 적이 있는데 정말 진국인 책이였어서 요 책으로 스터디를 하자고 먼저 제안했다. 발표 준비도 하다 보니 처음 볼때보다 훨씬 더 이해가 잘 됐던것 같다. (진짜 왕 강추하는 책)
 

5월

전주 여행을 다녀왔다. 한복도 입고 참 많이 먹었다. 전주 콩나물 국밥은 진짜 최고였다. 역시 국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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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학교 축제 기간이다. 사실 지금까지 대학생활을 하면서 축제를 제대로 즐긴적이 없었던것 같다. 코로나 학번이여서 저학년땐 축제 자체가 없었다. (간단하게 온라인으로 진행됨) 아마 마지막 축제가 될 것 같아서 동기들이랑 같이 즐기기로 했다. 이때 YB가 왔었는데 아침부터 줄서서 맨 앞에서 봤다. 근데 진짜 미쳤다. 소름돋으면서 봤다. 음원으로 듣는것보다 오조오억배 더 좋다. 나중에 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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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했던 테오콘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스태프로 참여해서 모든 세션을 제대로 듣지는 못했지만, 작년 회고 했을 때 컨퍼런스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룰 수 있어서 참 좋았던것 같다.
 

6월

외주도 끝나고.. 테오콘도 끝나고.. 몸도 마음도 해이해진(?) 시기였다. 갑자기 롤에 관심이 생겨서 LCK 영상도 보고 유미로 몇판 게임도 했었다. (물론 엄청 못한다🥲) 이때 페이커한테 입덕(?)하면서 경기 영상을 좀 많이 봤던것 같다.ㅋㅋㅋ
넥스터즈 동아리에 서류 합격을 해서 면접도 보고 정말 운이 좋게 최종 합격을 해서 엄청 행복해했었다ㅎㅎ 여름 계절학기 수강신청도 하고 기말고사도 보면서 나의 대학교 3학년이 끝났다.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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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망정말 재밌었던 넥스터즈 동아리 활동을 했었다. 한가지 썰을 풀자면.. 동아리 첫 세션날, 준비하려고 목욕하다가 화장실에서 쓰러져서 못갈뻔 했다. 속이 엄청 울렁거려서 갈지말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데 이날 못가면 팀빌딩을 못하기도 하고 약 먹고 좀 쉬니까 괜찮아져서 대충 준비해서 갔다. 우역곡절이 많았던 하루였지만, 결국엔 내가 원했던 팀에 들어가 좋은 팀원들과 재밌게 개발을 했다. 넥터 관련 이야기는 여러차례 포스팅을 했었어서 사진 위주로 올리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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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모여 최고~~😘😘
 
여름방학동안 삼성전자 DX부문 하계 대학생 S/W 알고리즘 역량 강화 특강도 들었다.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았어서 많이 어려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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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진짜 발악했다. 결국 31트 성공…
이걸 이수하려면 필수적으로 삼성 B형 시험을 응시해야 했는데 마침 그날 동아리 회장 선거날(?)이여서 시험 응시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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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어 행복해하는 나
 
그렇게 동아리 회장에 당선되어 아주 바쁜 삶을 보내고 있다 ㅎㅅㅎ
 

9월

9월달의 나는 또 개강했다💪 교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팀원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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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수팀들은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에 참가한다고 하길래 기왕 하는거 제대로 해보자! 하는 포부를 가졌다. 음식점 추천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AI와 처음 협업을 했는데 나름 재밌었다. 결국 GPT를 잘 프롬프팅하는게 관건이였던…ㅋㅋㅋ 초반에는 GPT-4를 쓰다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나중엔 3.5로 낮췄다.. 토큰 단위로 요금이 부과돼서 5만원도 금방 써지더라 ㅎㅎ
 
구름톤 챌린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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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동안 매일 알고리즘을 풀고 블록을 받는데 많이 받을수록 참여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알고리즘 난이도는 브론즈였던것 같다. 이 날 이동욱 CTO님을 뵀었는데 정말정말 유익한 시간이였다. 커리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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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스텝이 있는 모달을 만드는게 미션이였는데 아쉽게도 우리팀은 완성하지 못했다.😿
 
넥터 운영도 하면서 진짜 무지하게 바빴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자 이런저런 아이디어들도 많이 냈고 후원사도 많이 알아보고 문서 정리도 열심히 했다. 운영진 이야기는 나중에 다른 글을 통해 자세히 풀도록 하겠다.
 

10월

테오콘 2회 스태프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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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때 반응이 좋아서 얼마 지나지 않아 2회차를 준비하게 되었다. 네트워킹에 중점을 두고 여러차례 기획을 했었다. 딱딱한 컨퍼런스가 아닌 사람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즐길수 있는 컨퍼런스!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고 우리가 의도했던 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컨퍼런스 시작하기 전부터 조를 나누어 자유롭게 네트워킹 할 수 있도록 했는데 요게 한 몫 한 것같다. 이 당시 시험기간이였어서 나는 뒷풀이 참석을 못하고 바로 기숙사에 왔다🥲
 

11월

단양에 놀러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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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도 타보고 마늘도 참 많이 먹었다. (갔다 온뒤로 한동안 마늘 요리는 못먹겠더라..) 숙소를 급하게 잡느라 방이 별로 없어서 게스트 하우스로 잡았는데 밤에 모기때문에 잠을 굉장히 많이 설쳤다.. 결국 새벽 4시에 다시 돌아오는 엄청난 결정을 해버렸다 하핳 가보려고 한 곳들이 있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냥 집으로 컴백했다. 단양 여행을 하면서 숙소가 참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동아리 운영진들과 강릉 워케이션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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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운영진 하는거 재미나게 고생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KTX를 예약하고 숙소를 알아봤다. 이 당시 신입기수 서류 검토 막바지였어서 강릉가서 다 해치우자!!라는 목표를 갖고 밤 새고 5시에 부랴부랴 준비해서 아침 6시 1분 기차를 탔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그때 왜 6시 기차를….. 예매하자고 했는지.. 내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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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열심히 일을 했다. 그리고 또… 하필 그날 코딩테스트가 있는 날이였다. 잠을 1시간 밖에 못자서 코테를 볼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언니들이 코테는 무조건 봐야한다고 꼭 보라고 해서 정신 붙잡고 옆 테이블에 혼자 앉아서 코테를 보기 시작했다.. 장차 5시간 동안 엄청나게 집중했다ㅋㅋ 사실 혹~시 몰라서 볼펜과 공책을 가져갔었는데 참 야무지게 잘 썼다😎 
잠을 못잔 상태에서 5시간동안 빡집중하니까 굉장히 어지러웠다.. 저녁되니까 눈에 초점도 희미해지더라ㅋ큐ㅠ 그래도 일은 마무리 하고 싶어서 부랴부랴 끝내고 저녁먹고 놀고 했다ㅎㅎ
 
9월달부터 시작했던 대회에 운좋게 우수팀에 들어 코엑스에서 열린 소프트웨이브2023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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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험기간에는 개발을 못했었고 여러 이슈들이 굉장히 많았지만, 아이디어나 그동안 기록해온 것들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것 같다. 박람회에 참석하면서 굉장히 놀랐던것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부스였다. 기획, 캐릭터, 개발 등등 모든게 다 좋았다. 나름 자극도 많이 됐고 우리나라에 인재가 많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ㅎㅎ
 

12월

굉장히 바쁜 12월이었다. 동아리 면접관에 참여하여 면접을 봤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으셨고 이분들을 평가하는게 맞나 싶기도 했다. 나같은 경우, 기술적인 부분은 보지 않았고 동아리 회장으로서 우리 동아리에 더 적합한 분을 모시기 위해 관련 질문들을 했었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뽑을 수 있는 정원이 있기 때문에 많이 아쉬웠다. 내가 맨날 받는 서류/면접 탈락 이메일에서 기업들이 항상 하는 말을 내가 하게 될줄은 몰랐다. 면접은 정말 운이 많이 들어간다는것을 몸소 느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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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운이 좋게도 카카오 인턴 서류에 합격했다. 코딩테스트는 3.5솔 정도 했어서 혹시나 했지만 서류 합격을 할줄은 전혀 몰랐었다. 프론트엔드 직군이여서 사전 과제를 받아 부랴부랴 개발을 진행했다. 이 당시 시험기간이였는데 면접 날짜가 때마침 시험날과 겹쳐서 급히 아빠에게 연락드렸다. 시험이 10시부터 11시까지였고 인터뷰는 1시쯤 시작이였다. 학교가 송도에 있어서 카카오 아지트까지 가려면 대중교통으로 최소 2시간은 소요되는데 자가용으로 가면 1시간안에 갈 수 있어서 다행히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었다. 어쨌든.. 이건 회고글이니까 카카오 인턴 관련해서는 다른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풀도록 하겠다. (데자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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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최종합격했다. ㅎㅎ
 
동아리 운영진들과 수원 워케이션에 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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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싶었던 서울의 봄도 같이 보고 세션 관련 이야기도 하고 레크레이션 준비도 했다. 노래도 부르고 언니들이 사준 케이크도 먹었다. 그런데…. 이날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바로 병원에 갔어야 했는데 가벼운 근육통인줄 알고 무시했다. (근데 진짜 너무 아팠다. 나는 참 바보였다..) 그리고 그 다음날… 운영진들과 같이 우리집에서 굿즈를 포장했다. 원래 나 혼자 하려고 했었는데 참 말도 안되는 일이였다.ㅋㅋㅋ 약 80개 분량을 혼자서 어떻게 다 하려고 했을까…. (사실 이날 굿즈 포장하는게 아니라 병원에 바로 갔었어야 했는데 왜 나는 바보같이 또 참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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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금 우리집 베란다에 쌓여있는 굿즈들이다.ㅎㅎ 아직 세션 시작하려면 좀 남았는데… 이정도 사진은 올려도 되겠지..? 아무도 못보겠지…?ㅎㅅㅎ.. (안에 질소밖에 없는 과대포장이다…ㅋㅋㅋ)
 
그렇게 굿즈 포장하고 다음날.. 안국역 근처에 있는 오마카세를 먹으러 갔다. 진짜 너무 맛있었는데 그것과 비례하여 허리가 점점 더 아파와 정형외과를 급하게 찾아 방문했다. 그리고 진단받은 디스크 초기.. 내나이 만 23이였다.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해서 복대도 차고 치료도 받고 약도 처방받았다. 그리고 이 회고글을 쓰는 31일 지금까지 나는 하루 반나절 이상을 누워있다.ㅋㅋㅋ 허리가 인체에서 이렇게 중요한 부위인지 제대로 깨달았다. 허리가 아프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더라..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중간중간 스트레칭도 하고 자세도 똑바로 앉기를 바란다. (사실 나한테 하는 말..)
 

마무리

어쨌든 올 한해는 너무 재밌고 알차고 아프고 좋았던(?)것 같다. 한가지 아쉬웠던게 있다면, 운동을 잘 못했다는 것이다. 근력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다. 거북목도 심하고 허리도 안좋고 손목도 안좋다. (이거 종합 병원인가?) 스트레칭도 자주 하고 PT도 받아볼까 생각중이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올 한해는 책을 두권정도 밖에 못읽었다. 스터디로 진행했던 코어 자바스크립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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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인프라 환경 구축을 위한 쿠버네티스 / 도커 책이다. 작년 소마할 때 샀던 책인데 전공 수업중에서 쿠버네티스 관련 수업이 있어서 겸사겸사 같이 봤었다. 내용이 꽤 알차고 도움이 많이 됐다. 사실 이 책만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서 쿠버네티스 공식 문서랑 블로그 포스팅 등을 같이 참고했다. 한글 번역이 잘 되어있어서 보기에도 좋았다. ㅎㅎ
내년에도 책 스터디는 꼭 해야겠다. 3권 이상 읽는걸 목표로..!!
 
2024년도에는 더 많이 성장하고 건강한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